
[PEDIEN]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0월 16일 대화고등학교에서 학교급식 운영 이해 증진 및 지역 농산물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2026년 학교급식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이 나아가야 할 발전적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실제로 섭취하는 급식을 직접 맛보며 식재료의 조달 과정부터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단 구성에 이르기까지, 학교급식 운영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면밀히 살폈다.
이 자리에는 평창군, 평창교육지원청, 대화고등학교, 평창군농업기술센터, 그리고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학교급식 운영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학교급식에 얼마나 공급되고 활용되는지 현황을 분석했다. 더불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후 대화고등학교 급식실로 자리를 옮겨,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실제 급식을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경험을 통해 참석자들은 학교급식이 운영되는 여건과 식단 계획 수립 과정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 현장의 실태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 농산물의 학교급식 활용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관계 기관들이 머리를 맞대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
평창군 관계자는 “학교급식은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적인 학업 수행을 뒷받침하는 필수적인 토대”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지역 농산물의 학교급식 활용을 더욱 늘려 학생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해주는 상생의 정책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급식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는 창구를 유지하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강화하며 학교급식의 전반적인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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