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진주시 제공)



[PEDIEN] 경남 진주혁신도시의 완성이라는 지역 숙원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소리가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진주시의 산림 및 정원 분야 단체들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3일간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정덕교 진주시산림조합장, 김종진 진주시민정원사협회장, 문쌍수 숲사랑총연합회 진주시지부장이 차례로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이들은 경남진주혁신도시의 발전과 지역 균형 발전을 바라는 진주시민의 염원을 정부에 전달했다.

이번 1인 시위는 지역의 자연 환경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산림·정원 분야 단체들이 진주의 미래와 직결된 혁신도시 현안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자발적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현안을 정부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촉구 내용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진주 유치 △한국토지주택공사 기능 분리 재검토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기존 혁신도시 중심 추진 등이다. 이들 단체는 특히 숲과 정원이 도시의 쾌적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경제·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살아가는 정주 환경을 굳건히 뒷받침하는 균형 잡힌 발전이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진주시는 이러한 3대 핵심 과제를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중점 과제로 설정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정부의 합리적인 결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서 경제계, 시민사회, 청년, 보훈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1인 시위에 참여하며 경남진주혁신도시 발전을 향한 지역사회의 뜨거운 열망을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