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퀴즈로 배우는 재난안전 진단캠페인 실시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시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2026년 창원시 재난안전 진단 캠페인'을 16일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일방적인 교육 방식을 벗어나, 시민들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자는 기초, 응용, 심화 진단으로 나뉘는 퀴즈를 풀면서 자신의 안전 지식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행동 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창원시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구사한다. 시 홈페이지와 SNS는 물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보건소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 밀착 공간 곳곳에 QR코드가 담긴 X-배너와 홍보물을 비치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검색 포털에 '창원시 재난안전 진단 캠페인'을 검색하면 언제 어디서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지역의 주요 축제인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에는 특별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재난안전 진단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축제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양정순 안전총괄담당관은 “이번 캠페인이 딱딱한 이론 교육을 넘어 퀴즈라는 즐거운 방식을 통해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