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는 지역 내 고용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직업소개사업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5일 아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26년 아산시 직업소개사업자 및 종사자 교육'에는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대표와 종사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교육은 직업안정법에 따른 필수 과정으로, 사업자들의 법규 준수와 실무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맡아 진행했다. 직업안정법 분야에서는 △직업상담 실무와 직업윤리 △개인정보 관리 △파출업종 실무 등 직업소개사업 운영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특히, 거짓 구인광고와 불법 직업소개 행위의 유형, 주요 지도·점검 사항, 실제 행정처분 사례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사업자들의 준법의식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노무 분야 교육에서는 △4대 보험과 구직자 노무관리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노무관리 및 신고 실무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이 사례 중심으로 설명되었다. 참석자들은 복잡한 노무 관련 이슈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얻을 수 있었다.
아산시는 교육 종료 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재 아산시에 등록된 직업소개사업소는 120여 곳에 달한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을 병행하여 직업소개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정현숙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직업소개사업은 구직자와 사업장을 잇는 지역 고용서비스의 중요한 축”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으로 사업자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직업소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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