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5일,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춘장대 맨발건강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걷기 동아리 회원,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그리고 방문객까지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며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바다를 품고 모래를 밟으며 건강한 일상을 채우다'라는 주제 아래, 일상 속 걷기 실천 확산과 주민들의 신체 활동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함께 걸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서천군보건소가 주최하고 관광진흥과와 서면 주민자치회가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춘장대해수욕장의 넓은 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으며 시원한 해안 풍경을 만끽했다. 자연 속에서 걷는 즐거움을 나누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맨발 걷기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건강 체험·홍보관에서 건강 정보를 얻고, 스탬프 투어를 통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지역 특산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농부의 장터’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서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춘장대 맨발 걷기 행사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춘장대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서로 소통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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