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PEDIEN] 강원도 양양군이 지역의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냉동 간편식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지역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양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의 야심찬 시도다.

이번에 출시된 냉동 간편식 밀키트는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양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3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첫 번째 제품은 '버섯전골'이다. 양양산 표고버섯, 고기느타리버섯, 참송이버섯 등 세 종류의 버섯과 신선한 양파, 대파 등이 풍성하게 담겨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버섯 본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로 선보이는 '표고버섯 어향가지'는 쫄깃한 식감의 양양산 표고버섯과 양파, 대파가 어우러져 매콤달콤한 특제 소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으로 개발됐다.

마지막 제품은 '표고버섯메밀전병'이다. 향긋한 양양산 표고버섯과 신선한 채소를 메밀 피에 꽉 채워 넣어 바삭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 또는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다.

이번 밀키트 출시는 지역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추진단은 기획 단계부터 지역 농산물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레시피 연구에 매진했다. 또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가공 공정을 거쳐 가정에서도 매장에서 먹는 듯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새로 출시된 밀키트 3종은 양양군 로컬푸드 매장인 ‘매일아홉시’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양양을 찾는 관광객들도 양양의 맛을 담은 간편식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밀키트가 표고버섯 등 우수한 양양산 로컬 식재료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 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양의 맛을 담은 다양한 가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는 양양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지역 농산물 가공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