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문경시 제공)



[PEDIEN]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문경시 영강체육공원 테니스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제17회 문경오미자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열린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50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영강체육공원 테니스장을 비롯해 문경국제정구장, 문경공업고등학교테니스장, 모전공원테니스장 등 총 4개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는 것을 넘어, 지역 관광자원과 체육행사를 연계하여 외부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회 기간과 맞물려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문경새재 일원에서는 문경사과축제가 개최된다. 대회 참가자들은 테니스 경기 관람 및 참여와 더불어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문경사과를 맛보고,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며 문경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제17회 문경오미자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문경을 찾아주신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가 선의의 경쟁 속에서 서로의 기량을 나누고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회와 함께 문경사과축제와 문경새재의 가을 정취도 즐기시며 문경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