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시청



[PEDIEN] 동해시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사회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 의욕을 북돋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힘입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총 101명의 구직단념청년이 참여했으며, 이 중 46명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특히 4명은 사업 참여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장기 과정은 모두 종료되었으며, 중·단기 과정 참여자들도 순차적으로 수료를 앞두고 있다. 동해시는 지난해에도 60여 명의 이수자를 배출하며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와 차별화된 맞춤형 프로그램 도입으로 참여 청년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지난해 사업 이수 후 민화 강사로 활동 중인 선배 참여자를 초빙해 '민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가자들로부터 깊은 공감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참가자들의 사전 수요 조사를 반영하여 맨몸운동, 방송댄스 등 신체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했다. 이는 단순한 프로그램 이수에 그치지 않고, 수료 후에도 지역 내 취·창업 정보와 청년 정책 소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동해시는 오는 12월, 한 해 동안의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청년들의 지속적인 도전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재국 경제과장은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