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법제처 주관 2026년 하반기 순회 법제 교육 실시 (무안군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무안군보건소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법제처가 주관하여 공직자들의 법제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행정소송 대응 능력과 자치법규 입안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첫날인 14일에는 윤길준 법제처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이 ‘행정소송 실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는 공직자들이 행정소송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이튿날인 15일에는 조정필 법제처 법제교육과장이 ‘자치법규 입안 실무’와 ‘컨설팅 사례 중심 자치법규 입안 실무’를 주제로 교육을 이끌었다. 특히 법제처의 자치법규 컨설팅 실제 사례가 공유되면서, 교육생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법률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공직자들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행정소송 절차와 자치법규 마련 과정에서의 세부 사항들을 깊이 있게 다루며, 교육생들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서명호 기획실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법제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무안군은 공직자들의 법제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무안군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