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지난 15일,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인 거창별바람언덕에서 '2026년 성인문해교육 현장학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해학습자와 교사 188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를 배움의 장으로 활용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거창 9경' 중 하나인 거창별바람언덕을 문해교육과 결합하여, 학습자들이 딱딱한 교실을 벗어나 지역의 정서를 깊이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배움의 참된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거창별바람언덕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특별히 제작된 부교재를 활용하여 현장 수업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며 학습의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는 학습 소감을 자유롭게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하며 서로 간의 친목을 다졌다.
이지은 인구교육과장은 이번 현장학습이 학습자들에게 교실 밖에서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문해교육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거창군은 찾아가는 문해교실과 초·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실 등 총 27개소를 활발히 운영 중이다. 거창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27년에도 신규 문해교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여 더 많은 성인에게 문해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해교실 개설 및 교육 참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거창군 인구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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