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버스정류장 사물주소판 61개소 추가 설치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이 군민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61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추가 설치로 남해군 내 총 254개 버스정류장에서 사물주소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없는 시설물이나 장소의 위치를 특정하는 새로운 주소 체계다. 이를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특히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과 같은 위급 상황에서 소방 및 구급대가 현장에 더욱 빠르게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군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이번 버스정류장 설치를 시작으로 어린이놀이터, 비상소화장치 등 군민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다양한 시설물로 사물주소판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주소정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긴급상황 대응 기반을 더욱 튼튼히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남해군 민원지적과장은 "사물주소판은 위급 상황에서 정확한 위치를 알리는 중요한 안전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