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를 앞두고 강릉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사전 붐업 행사를 본격화한다. 주요 관광지와 스포츠 현장을 활용한 홍보 활동은 총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강릉시는 오는 17일 안목해변과 강문해변에서 사전 붐업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안목해변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강문해변에서 퍼포먼스 댄스, 힙합, 디제잉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ITS 세계총회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이튿날인 18일에는 강원FC 축구 경기에 연계한 홍보 행사가 강릉종합운동장 푸드부스 인근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열린다. 댄스팀과 힙합팀의 공연과 함께 홍보 리플릿 및 전단 배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축구 경기 관람객들에게도 총회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 4일 월화거리와 오죽헌, 10일 주문진 수산시장과 강문해변에서도 사전 붐업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번 17일과 18일 행사는 총회 개최 전 마지막 현장 홍보 활동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는 전 세계 ITS 전문가와 기업들이 모여 미래 교통의 방향을 논의하고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총회 기간 동안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마련된다. 19일 개막일 저녁 8시에는 강릉컨벤션센터 앞에서 35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가 펼쳐지며, 22일 저녁 7시에는 강릉하키센터에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이해인 등이 출연하는 아이스쇼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3일 저녁 6시에는 강릉하키센터 보조경기장 앞에서 황가람, 조째즈, 벤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기념 콘서트가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체험존, 한복 체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부스와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총회 기간 내내 방문객을 맞이한다.
임신혁 ITS추진과장은 “총회 개최가 임박한 만큼 마지막까지 현장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겠다”며 “총회 기간에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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