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제7대 회장 선출 (무주군 제공)



[PEDIEN] 황인홍 무주군수가 전국 농어촌 지역의 발전을 이끌 제7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지난 15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16차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정기총회에서 57개 군 지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되었다. 황 군수는 이날 회장으로서 농어촌 지역이 직면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전국 농어촌 지역의 어려움을 바로 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 농어촌 지역의 목소리가 중앙정부의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회원 군들과 역량을 모아 정책 발굴과 대정부 건의 등 실질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2년 출범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농어촌 군 지역 발전을 위해 무주군을 포함한 총 76개 지역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정책 건의, 회원 군 간 교류 및 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날 무주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농어촌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건의와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농어촌 정책 간담회에서는 농어촌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된 황인홍 무주군수는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공동 회장, 전북특별자치도 동부권 시장·군수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지난 7월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에도 선출되는 등 지역 리더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