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 올해로 2026년 청소년 사진공모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총 10개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월의 사계 속, 우리가 빛난 시간'이라는 주제 아래, 지역 내 청소년들이 영월의 수려한 자연과 일상 속 소중한 순간들을 포착하고 이를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우며 청소년다운 감성을 표현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로부터 총 50개의 다채로운 작품이 출품되어, 영월의 변화하는 계절 풍경과 청소년들의 독창적인 시선이 어우러진 결과물을 선보였다.
홍석진, 김광남, 손태원 심사위원단은 출품작들의 창의성과 예술성, 그리고 대중적인 공감대 형성 능력 등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만이 가질 수 있는 참신한 감각으로 영월의 사계절과 일상의 순간들을 얼마나 깊이 있고 생생하게 담아냈는지가 주요 심사 기준으로 작용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청령포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석준오 청소년의 '안녕? 다슬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 등 총 10개 작품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31일 개최되는 '2026년 영월군청소년문화축제' 기념식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이후 영월 관내 여러 기관을 순회하며 전시될 계획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청소년들의 뛰어난 창의성을 직접 감상하고,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영월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매력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사회와 청소년 간의 문화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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