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보건소가 8월부터 10월까지 석 달간 관내 경로당 20곳을 대상으로 ‘긍정적 노화 인식 개선’ 소그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3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장수사진을 전달하며 정서적 지지와 건강한 노년기를 위한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신체활동 및 정서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안녕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각 경로당별로 15명 내외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총 3회기에 걸쳐 기초 건강 측정, 낙상 예방 운동, 긍정적 노화 인식 개선 교육, 그리고 장수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을 전달하기까지 방문간호사들의 세심한 정성과 노력이 더해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방문간호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약 300장의 사진을 액자에 손수 끼워 정성껏 준비한 뒤 경로당별로 전달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는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선물이자 희망적인 메시지가 됐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사전·사후 건강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 상태와 정서적 변화를 면밀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 몸과 마음이 약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예쁜 장수사진도 받고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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