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시청



[PEDIEN] 여주도시공사가 2026년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 종합 9.14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조사는 공사의 청렴 수준을 진단하고 부패 취약 요인을 발굴하기 위해 임직원과 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매년 시행되는 자체 청렴도 조사는 공기업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가치인 청렴성을 점검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활동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러한 노력은 실제 청렴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 내부 청렴체감도는 8.48점으로 전년 대비 0.10점 상승했다. 인사 관련 공정성, 갑질 행위 근절, 특혜 제공 방지 등 주요 항목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청렴 실천 노력이 점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외부 청렴체감도 역시 9.41점이라는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부패 경험에 따른 감점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외부 이해관계자들 역시 공사의 투명한 업무 처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 경영의 내실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업무 처리 기준과 절차 안내를 강화하고, 계약 등 주요 업무의 정보 공개 및 관리 체계를 정비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철환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청렴은 공기업의 기본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수준 진단과 실질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직원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