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시청



[PEDIEN] 광주시는 15일 시청 순암홀에서 2026년 임용된 신규 공직자 78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들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 업무는 보건, 주거, 고용, 교육, 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다양한 행정 분야와 연계된다. 이에 광주시는 신규 공직자들의 복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적시에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교육은 경기복지재단 성은미 박사가 강사로 나서 사회보장제도의 기본 개념부터 주요 복지 제도, 시청 및 읍면동에서의 복지 행정 및 전달 체계,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의 역할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복지 민원 응대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세와 가치관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담당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더라도,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관련 부서나 복지 서비스로 효과적으로 안내 및 연계할 수 있도록 실무 지식과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는 신규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사회복지는 특정 부서에 국한된 업무가 아니라 시민의 삶 전반과 긴밀하게 연결된 행정의 핵심 영역”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직자들이 시민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행정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