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평면, 기관·단체장 간담회서 지역현안 논의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군 청평면이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지역 주요 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해 가평군 공공의료기관 건립, 청평 폐철길 둘레길 조성, 청평 어린이놀이공원 조성사업 등 핵심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은화 청평면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자리로, 지역의 미래를 위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다.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국도 46호선 청평대교 병목구간 개선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해당 구간은 호명리 및 삼회리 방면으로의 우회전 전용차로가 없어 만성적인 차량 정체를 유발하고 있으며, 이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통행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교통 여건 개선의 시급성에 대해 깊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청평면은 우회전 차로 확장 또는 교량 가각 신설 등의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으며, 향후 주민 서명운동을 통해 개선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화 청평면장은 “청평대교 병목구간 개선과 같이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는 지역 사회가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면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