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 공간인 수리산의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전력 경기본부, 군포소방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잡았다.
지난 14일 시청에서 열린 ‘수리산 산불 예방 및 전력설비 안전관리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은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는 군포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산불 취약 지역에 초기 진화시설을 구축하고, 전력설비 주변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산림화재 대응을 위한 기술 및 행정 지원과 기부금 배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한국전력은 이번 협력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우수 아이디어 선정 사업비 1천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며 실질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군포시와 유관기관들은 산불 취약지를 면밀히 선정하여 자동확산소화기 등 초기 진화 설비를 설치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소중한 산림자원인 수리산은 화재 발생 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산불 대응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수리산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산림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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