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따오기아동문화관이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야외마당에서 아동과 가족을 위한 특별한 동화음악회 '따오기돗자리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는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따오기아동문화관의 대표 야외 예술 행사다.
이번 공연은 권정생 작가의 동화 '강아지 똥'을 바탕으로 한 음악극 '노래꽃이 된 강아지 똥'을 선보인다. 피아노, 플루트, 성악이 어우러진 공연은 원작의 주요 장면과 정서에 맞는 음악을 함께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음악을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공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람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돗자리를 지참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따오기돗자리버스킹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새롭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가족과 함께 돗자리에 앉아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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