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보육 현장 지켜온 교직원 격려… 보육인의 날 기념식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제7회 보육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14일 시청 늠내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보육 현장의 최전선을 묵묵히 지켜온 보육교직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보육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보육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는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영유아 보육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우고 보육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는 표창이 수여되며 그 노고를 치하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보육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경험과 소중한 생각들을 자유롭게 나누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보육의 중요성과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소통의 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최미선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의 빛나는 성장과 놀라운 변화 뒤에는 보육교직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사랑과 헌신이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며, “이번 기념식이 서로의 노고를 깊이 격려하고 보육인으로서의 자긍심과 보람을 풍성하게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무한한 사랑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보육 현장을 굳건히 지켜주시는 모든 보육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시흥시는 앞으로 보육교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오롯이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깊이 신뢰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육도시 시흥을 만들어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