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댐노인복지관이 지난 10월 13일, 어르신들과 함께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웰다잉 나눔 캠페인'에는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체계화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10명이 직접 나섰다.
‘지난 삶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나눔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어르신들이 살아오면서 쌓아 온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웰다잉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웰다잉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삶의 진정한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실천의 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웰다잉이 단순히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을 넘어, 현재의 삶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이웃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존엄한 노후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인식을 공유하는 귀중한 계기가 됐다.
임종린 합천댐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캠페인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깊이 성찰하며 얻은 깨달음과 귀한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존중받고, 삶의 지혜와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다채로운 웰다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삶의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고, 웰다잉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널리 확산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 지원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