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주성 별빛동행’ 운영 … 가을밤 특별한 추억 선사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오는 18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특별한 야간 역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진주성 별빛동행’을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을 선사한다.

진주성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 야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진주성 군영 해설을 시작으로 전통문화 체험, 야간 산책, 국악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진주성 중영에서 군영의 역사에 대한 생생한 해설을 듣고, 전통 무기와 군복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후 청사초롱을 밝히고 진주성의 주요 명소를 따라 걷는 야간 산책에 나선다.

산책을 마친 후에는 다시 중영으로 돌아와 따뜻한 전통차를 시음하고 다도 시연을 관람하며, 아름다운 시 낭송과 국악 공연을 감상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게 된다.

‘진주성 별빛동행’은 18일까지 매일 2회, 오후 6시 30분과 8시에 각각 60분간 진행된다. 회차당 20명씩, 총 2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잔여 인원이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별빛동행 프로그램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진주성의 역사와 야경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진주성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진주가 체류형 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