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해남군이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대규모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마무리하고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22년 10월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총 16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이 중 시비 91억 원과 군비 73억 원이 투입되었다.
해남읍 구교리 10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주택은 공공주택 2개 동, 총 40세대의 규모를 갖춘다. 전용면적은 26㎡형, 42㎡형, 54㎡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입주자들은 150만~300만 원의 임대 보증금과 월 10만~20만 원의 저렴한 월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2025년 7월 건축 공사가 시작된 이래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실제 입주는 2027년 1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입주자 모집 공고는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및 접수는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해남군청 미래공동체과 청년팀을 방문하여 받는다. 신청자는 모집 공고문에서 정한 구비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입주 대상은 해남군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거나 전입할 예정인 청년 및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이며, 발주처의 평가표에 따른 고득점 순으로 입주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세부 자격 및 필요 서류는 해남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공공임대주택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해남에서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 및 정착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