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지난 10월 9일, 고성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수제강정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먹거리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한글날이 가진 애민정신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화순 자원봉사캠프장을 비롯해 총 10명의 캠프지기가 참여했다. 이들은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직접 전통 수제강정을 만들었다. 완성된 강정은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활동은 특히 계절 변화에 따라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정서적 지지와 온정을 나누는 데 목적을 두었다. 직접 만든 간식이지만, 받는 이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화순 자원봉사캠프장은 “한글날이라는 뜻깊은 날에 캠프지기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작은 간식이지만 직접 만든 수제강정을 드시고 따뜻한 위로와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성군 관계자는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민간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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