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무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신설 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교우 관계 형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마음 쉼표, 관계 느낌표'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학교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또래 갈등을 줄이고, 서로를 존중하며 원활하게 소통하는 학급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신설된 초등학교 및 중학교 4개 학급에 속한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안전한 학급 환경을 만들기 위한 규칙 정하기 △서로를 알아가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활동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며 경청하는 연습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며, 실제 갈등 상황에 직면했을 때 평화롭고 건설적으로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센터는 프로그램 진행 중 위기 징후를 보이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상담으로 연계하여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무안군 장영선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함양하며 건강한 교우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무안군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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