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흥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임대 농업기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주말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농번기 동안 적기 영농 지원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확대 운영 기간 동안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농업기계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은 임대사업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챗봇 예약 시스템과 임대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장흥, 남부, 북부 3개 임대사업소에서는 경운기, 트랙터 등 총 50종 508대의 다양한 농업기계를 임대하고 있다. 올해 들어 농업기계 임대 이용률은 3723건, 총 4723일의 임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이는 농업인들로부터 사업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장흥군은 임대 농업기계 운반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배송료 50%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배송 서비스는 특히 고령 농가와 소규모 농가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번기철 주말 확대 운영이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농업 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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