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전담인력과 간담회 가져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전담인력과의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12일 군청 우주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전담인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고흥군은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총 20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어르신들에게 5460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511명이 늘어난 규모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고흥군은 4년 연속 대기자가 없는 노인일자리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특히 올해는 노인일자리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현장에서 직접 사업을 관리하는 전담인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고흥군은 전담인력의 처우 개선을 위해 월 3만원의 처우개선비와 월 5만원의 특별수당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헌신하는 전담인력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고흥군 노인일자리사업은 고흥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고흥군노인복지관 등 3개 수행기관에서 총 36명의 전담인력이 42개 사업을 통해 5460명의 일자리 참여자를 관리하며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고흥군은 2026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 지자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고흥시니어클럽과 고흥군노인복지관은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