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1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진천군 제공)



[PEDIEN] 진천군의회는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안건을 다루는 동시에, 지역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임시회 첫날인 13일, 김기복 의원과 박선진 의원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제언을 내놓았다. 김기복 의원은 경로당 총무의 업무 부담 경감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제도적 지원 강화를 촉구했으며, 박선진 의원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상권 정책 마련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의원들은 '진천군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과 '진천군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협력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며 군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썼다. 이 조례안들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처리시설 및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의 운영·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환경실태조사 특별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었다. 정필순 의원이 위원장을, 임정구 의원이 간사를 맡아 14일부터 22일까지 현장 조사를 진행하며, 조사 결과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 조사를 통해 환경오염 요인과 주민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임정열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군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을 면밀히 심의하는 한편, 환경실태조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관내 환경 관리 실태와 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들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회의 노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