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의 가을 저녁이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워졌다. 지역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모여 만든 별고을오케스트라가 지난 10월 9일 오후 5시, 별의별 문화마당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별고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성주군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객석을 가득 메운 200여 명의 관객들은 무대 위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으로 호흡하며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의 의미를 되새겼다.
2021년 창단된 별고을오케스트라는 성주참외축제, 생명문화축제 등 지역의 주요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군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알려왔다. 생활예술단체로서 지역 사회에 예술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 온 이들의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는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무대였다.
서로 다른 악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하나의 웅장한 음악을 완성하듯, 별고을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깊은 울림을 주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내는 음악은 우리 성주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의 지속적인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이 더욱 풍성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별고을오케스트라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성주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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