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천시는 토지측량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측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지적기준점에 대한 전수 조사 및 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망실된 지적도근점 119점을 확인하고 이 중 94점을 재설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적기준점은 토지의 위치와 경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필수적인 기초 자료다. 삼각점, 삼각보조점, 도근점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적측량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조사에서 영천시는 관내 총 661점의 지적기준점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망실된 것으로 확인된 119점을 파악했으며, 신속하게 94점을 재설치하여 측량 과정에서의 오차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리고 안정적인 측량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사업 완료 후 영천시의 지적기준점은 총 3809점으로 늘어났다. 구체적으로 삼각점 33점, 삼각보조점 75점, 도근점 3701점을 포함한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지적기준점이 부족해 측량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수요와 지역 여건을 면밀히 고려하여 필요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기준점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정확한 토지측량과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적기준점은 매우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기준점 확충과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지적측량 성과를 확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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