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읍 읍민의날복지사각지대발굴캠페인 (완주군 제공)



[PEDIEN] 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제36회 용진읍민의 날 행사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용진읍 봉서골 소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읍민의 날을 기념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찾아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포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등에 알려줄 것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실직, 질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지만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송미경 용진읍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행정이 긴밀하게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병오 공동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등으로 힘든 상황에 놓여 있으면서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이웃들이 있을 수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고 정기후원을 통한 나눔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협의체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