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섬진강 카누, 카약 무료체험 하러 오세요 (순창군 제공)



[PEDIEN] 순창군이 아름다운 섬진강에서 카누와 카약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상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전북도와 순창군이 후원하고 섬진강수상레저연맹이 주관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전문 래프팅 가이드로부터 수상 안전 수칙과 올바른 노 젓는 방법을 배운 후 직접 카누와 카약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 장소인 유등면 화탄마을은 순창의 주요 관광지인 용궐산과 가까워 용궐산 방문객들의 연계 체험이 용이하다. 특히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순창장류축제 기간에 맞춰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창의 섬진강은 맑은 물과 완만한 유속으로 카누와 카약 체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2015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총 1만 7376명이 이 체험 행사에 참여하며 순창군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체험은 전화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간대별 최대 20명, 일 최대 100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예약 인원이 모두 차지 않을 경우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을 통해 섬진강의 빼어난 자연을 직접 느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섬진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행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