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제5회 마음ː뜰 축제’ 개최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이 오는 17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5회 마음ː뜰 축제’를 개최한다.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는 지역 내 10개 기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화순군치매안심센터, 나드리노인복지관, 화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화순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전남고용노동연구원 청년카페 청춘오름, 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남함께한걸음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힘을 모은다.

참여 기관들은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정서 환기를 위한 마음 돌봄 활동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축제는 ‘마음뜰’이라는 이름처럼 총 10개의 주제별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도박에 올인 말고 꿈을 향해 골인’ 부스에서는 도박 문제 예방을, ‘미래의 나를 만나다 노랑 나랑’에서는 청소년 상담을, ‘생명존중 마음안심버스, 터치마인드 앱 이벤트’에서는 생명존중 문화를, ‘K-급식관리, 더 건강한 나’에서는 건강한 식습관을, ‘마음 쉼표 토닥토닥 힐링 키링’에서는 정서적 안정을, ‘마약 zero 마약 없는 전남 만들기’에서는 마약 예방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함께해요 뇌 튼튼 퍼즐 맞추기’를 통해 인지 기능 향상을, ‘내 마음 살피기’와 ‘오늘의 세 컷, 오늘의 마음’을 통해 자가 진단 및 마음 상태 점검을, ‘마음 정원-마음이 쉬어가고 행복이 피어나는 곳’에서는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다.

총 10개의 부스 중 5개 이상을 체험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화순군 보건소 박미라 소장은 “정신건강은 모든 세대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축제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누구나 마음의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