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 쌍봉동 농악단과 주민자치회 65명이 지난 10일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해 자매결연을 맺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산수1동과 우정을 나눴다.
이번 퍼레이드는 ‘산수1동·여수쌍봉동 아리랑으로 꽃피우다’라는 주제 아래, 쌍봉동 농악단 40명과 주민자치회 25명이 함께 손을 잡고 두 지역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쌍봉동 농악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북놀이를 선보였다. 흥겨운 북장단과 역동적인 움직임은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고스란히 보여주었으며, 산수1동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쌍봉동 참가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과 축제 방문객들에게 여수와 섬박람회를 알리고, 박람회 관람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지역 행사 홍보를 성공적으로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교류를 주민 참여형 축제 활동으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전통문화를 매개로 서로 다른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박건문 쌍봉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퍼레이드 참여를 계기로 산수1동과의 인연을 더욱 깊게 하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자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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