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는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일 화장동 화치공원 일원에서 '2026년 안전환경 조성시설 민·관·경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범죄 취약 지역을 살피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점검에는 여수시 여성가족과 직원들과 여수경찰서 관계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일상지킴이단 등 총 1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화장동 여성안심귀갓길에 설치된 태양광 표지병과 로고젝터 등 주요 안전시설의 작동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한편, 주변 환경을 점검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파악했다.
여수시는 올해 문수동, 중앙동, 여천동 3곳에 여성안심귀갓길을 새롭게 조성했다. 기존에 조성된 지역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설물을 꾸준히 유지·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 관계자는 "안심귀갓길 조성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과 경찰이 함께 현장을 살피고 개선해 나감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여성안심귀갓길 사업 외에도 안심지킴이집 운영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범죄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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