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가 오는 10월 31일, 부북면 가산리 밀양아리나 인근에 자리한 밀양연꽃단지에서 특별한 가을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직접 연근을 수확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약 7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은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30일까지 농업기술과 과학영농담당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만약 사전 신청을 놓쳤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추가 접수가 가능하다.
체험 비용은 3.3㎡ 규모의 구역당 1만원이다. 참가자는 배정된 구역에서 직접 연근을 캐내 가져갈 수 있으며, 수확한 연근을 담아갈 장바구니도 제공받는다. 다만, 연근 캐기에 필요한 작업복, 삽, 장화, 장갑, 포대 등 각종 도구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한편, 6만 2241㎡ 규모로 조성된 밀양연꽃단지는 홍련, 백련, 수련 등 다채로운 연꽃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시는 이번 연근 캐기 체험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농촌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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