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토란도란사업단, 심청어린이대축제서 토란 홍보 성과 톡톡 (곡성군 제공)



[PEDIEN]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사업단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린 제26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에서 토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곡성의 대표 특산물인 토란의 우수성과 다양한 가공식품 활용법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토란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은 지역 토란 가공업체에서 생산한 다채로운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한편, 사업단 SNS를 팔로우하는 방문객에게 토란와플쿠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루 100개 증정 계획이었으나, 방문객들의 높은 참여율로 준비된 예비 물량까지 모두 소진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축제 기간 사업단 SNS 팔로워 수는 축제 시작 전보다 약 32%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현장 홍보가 온라인 관심 확대로 이어지는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록달록한 풍선을 나눠주고 곡성토란 마스코트인 '토란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축제 현장에 즐거움을 더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곡성토란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로 인해 토란 및 가공제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 문의가 쇄도했다.

사업단은 이번 축제에서 얻은 높은 관심도를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곡성토란페스타로 이어갈 계획이다. 곡성토란융복합센터 개소와 함께 열리는 이번 페스타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판매 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토란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가공 제품을 만나고 지역 농특산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나들이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단 관계자는 "심청어린이대축제에서 많은 분들이 곡성 토란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축제에서 확인한 높은 관심이 11월 토란페스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토란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사업단은 코엑스 푸드위크, 벡스코 푸드페어 등 향후 다양한 국내외 행사에 참여하여 곡성 토란과 가공 제품 홍보, 신규 소비자 발굴 및 판로 확대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