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합천군이 지역의 주요 관광 자원으로 기대를 모으는 합천운석충돌구 관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지난 12일, 합천군 초계면 초계리 194-2번지 일원에서 열린 ‘합천운석충돌구 관련 주요 사업 현장소통 주민설명회’에는 이태련 군의회 복지행정위원장, 노성용 군의원, 지역 마을 이장단, 합천운석충돌구 주민위원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 건립사업, 합천운석충돌구 지질공원 인증 추진,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사업 등 운석충돌구와 관련된 핵심 사업들의 현재 진행 상황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알리고,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군은 현재 건설 중인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 건립사업의 구체적인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센터 내부에 들어설 전시·체험 공간의 최종 실시설계안을 공개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합천군은 설명회에서 제안된 주민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거점센터 건물이 준공되면 내부 전시물 설치 작업에 착수하여 내년 2월까지 모든 설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3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홍남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가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귀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거점센터 건립뿐만 아니라 합천운석충돌구 지질공원 인증 추진,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등 지역의 미래를 바꿀 주요 사업들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깊이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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