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팀·여행스케치가 채우는 정읍 가을밤…17일 조곡천 들풀마당서 음악회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가 오는 17일 조곡천 들풀마당 2층 문화광장에서 ‘정다운 가을밤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스윗소로우, 팀, 여행스케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기념식과 본공연은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된다. 이번 음악회는 ‘정읍 샘고을 정다운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민과 방문객이 음악을 통해 어울리고 지역 상권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연뿐만 아니라 먹거리, 체험 행사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공연 무대에서는 스윗소로우의 섬세한 화음, 팀의 감성적인 목소리, 여행스케치의 서정적인 선율이 가을밤의 정취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의 거리 공연도 마련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먹거리와 전통주 반짝 매장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공연을 즐기면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전통주 홍보 및 시음 행사, 칵테일 쇼도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음악회 응원봉 꾸미기 체험이 진행되며, 인형 뽑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오샘보샘 게임대회’는 32강 승자 진출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1등에게는 상금 30만원이 지급된다. 빙고, 풍선 다트 게임에서는 정읍사랑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경품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에어프라이어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권 영수증 행사도 마련되어 주변 점포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정읍시는 이번 음악회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와 휴식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샘고을 정다운 상권 활성화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7년까지 총 8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상권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도심의 매력을 높이고 상권의 회복과 재도약을 이끌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