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사천시장배 경남장애인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사천시 제공)



[PEDIEN] 경남 장애인 탁구 선수와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5회 사천시장배 경남장애인탁구대회가 지난 10월 8일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거창, 통영, 창원, 양산, 남해, 진주, 사천, 김해 등 경남 각 지역에서 선수와 동호인, 운영진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장애 유형에 따라 휠체어, 스탠딩, 지적장애 부문으로 세분화된 경기가 진행되어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단식과 복식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예선은 조별 리그전,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승리를 향해 나아갔다.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최갑현 경남도의회 의원, 윤종술 경상남도 장애인부모연대 대표, 권택현 사천시체육회 회장, 김주철 사천시 장애인탁구협회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갑현 경남도의회 의원 역시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필경사무기, 에스원, 진사소방, 한국전기안전(주), 동양전력안전기술단, 조일환경, 도언건설 등 여러 기관이 아낌없는 후원을 보탰다. 또한,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과 진주 공군 교육사령부 장병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힘을 더했다.

배진기 관장은 “대회의 주인공인 선수 여러분과 자원봉사자, 보호자 및 활동지원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