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이 주최한 ‘제21회 생거진천 건강박람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천600여 명의 방문객을 맞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9일부터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건강을 만나다, 행복을 잇다’라는 주제 아래 총 20개의 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건강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생거진천 건강박람회는 진천군을 대표하는 건강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특히 AI 자세 검사관, 골밀도 검사와 같은 최신 건강 측정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감염병 예방, 치매 관리, 암 예방 등 유익한 건강 정보 제공은 물론, 건강 게임, 심폐소생술 체험과 같은 직접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이 편안하게 체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별도의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등 편의성 증진에도 힘쓴 결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실제로 박람회 이후 진행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 기여도 95%, 유익한 건강지식 습득 93%, 진천군 이미지 개선 기여도 94% 등 주요 항목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진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박람회는 지역사회 내 건강 중시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 있는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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