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일신라시대 명필 김생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제50회 김생서예대전'이 한반도의 중심도시 충주에서 개최된다.
충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충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서예대전은 김생체, 한글, 한문, 문인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전국 일반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충주문화원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23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 작품들은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과 관아갤러리에서 전시된다. 특히 전시 첫날인 5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대전에서는 총 9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종합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충주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 외에도 우수상, 특선, 입선 등 입상자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시상금과 충주문화원장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유진태 충주문화원장은 “김생 선생은 신품사현 중 제일품으로 평가받는 분”이라며, “선생의 예술혼을 추모하고 후예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충주가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임을 전국에 알리고자 이번 대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서예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문화원으로 문의하거나 충주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