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PEDIEN] 공주시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6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전국 228개 기관 중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역 내 아이돌봄 서비스의 높은 수준과 안정적인 운영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이번 평가는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실적, 아이돌봄사 확보 및 관리 현황, 기관 운영의 적절성, 서비스 관리의 효율성 등 운영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경제활동, 다자녀, 한부모 가정, 질병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양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이돌봄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12세 이하 아동에게 돌봄을 제공한다.

공주시는 현재 404가구, 534명의 아동에게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사단법인 공주대학교육나눔에 위탁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5만 3305건의 서비스 연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지역 내 높은 돌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시는 이용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아이돌봄사의 전문적인 교육 및 철저한 관리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이러한 노력은 이용 가정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신뢰도 높은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아이돌봄사와 관계자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육 가정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