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수도권 역사 유적지’ 탐방할 청소년 가족 모집 (동해시 제공)



[PEDIEN] 동해시는 관내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역사탐방 프로그램 ‘이음이음 TOUR’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한다. 동해시 향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음이음 TOUR’는 청소년의 역사적 자긍심과 정체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역사탐방은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회기별로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 △경복궁과 통인시장 △서대문형무소와 김구기념관 등 수도권의 주요 역사 유적지를 방문한다.

지난해에도 본 프로그램을 청소년 가족 30팀을 대상으로 운영한 결과, 참가자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93점에 달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모집 대상은 관내 9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이다. 회기별 10팀씩, 총 3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동해시 청소년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천수정 동해시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공통의 문화 경험을 통해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단순 관람을 넘어 세대 간 역사를 공유하며 지역과 공동체에 대한 애향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