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고령군이 가야금방에서 '고령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지역 역사 문화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이번 용역은 2023년 세계유산 등재와 2025년 대가야 고도 지정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거친 후,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포함한 고도의 가치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 제공과 교육·체험·관광을 연계하는 거점 시설의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고령군은 그동안 대가야 고도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세계유산 활용 기반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이번 용역을 통해 센터의 건립 규모, 공간 배치, 운영 방향 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 배경과 방향, 대상지 여건 분석 및 주요 과업 수행 계획,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결과, 향후 일정 및 단계별 추진 계획 등이 공유되었으며 관련 부서의 의견이 수렴됐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도의 핵심 유적과 세계유산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오롯이 담아내고 방문객들이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용역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밑그림을 그려내고 향후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센터 건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사업은 대가야의 찬란한 역사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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