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 군산 지역의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정기적으로 지원받게 됐다. 군산시는 지난 10월 13일, 지역 식당인 메가혼밥 전북군산점이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을 위한 도시락 정기 후원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사업은 올해 3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메가혼밥 전북군산점은 매주 1회, 지역 내 8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만 2000원 상당의 도시락을 꾸준히 제공한다. 이 도시락들은 군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선정된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각 학교의 교육복지사는 직접 도시락을 수령해 대상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후원을 주도한 이경민 메가혼밥 전북군산점 대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후원 의지를 밝혔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해 매주 따뜻한 정성을 나누어 주시는 메가혼밥 전북군산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는 아이들이 소외됨 없이 마음껏 꿈을 키우며 자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아동 복지 강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군산시 수송동에 자리한 메가혼밥 전북군산점은 1인 가구 등을 위한 다양한 한식 메뉴와 도시락을 선보이는 전문 매장이다. 이 매장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