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연합회는 10월 13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회원들이 영농폐자재 공동 수거사업을 통해 정성껏 마련한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연합회는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총 154톤에 달하는 4개 품목의 영농폐자재를 수거하며 농촌 환경 보전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나눔으로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는 12개 읍·면·동 지회와 56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여성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촌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한 지난해에도 지역사회에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기탁식에 참석한 배지영 회장은 "회원들이 흘린 땀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깨끗한 농촌 환경을 가꾸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재준 군산시장은 "농촌 환경 보전에 힘쓰는 동시에 지역 교육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해 주신 한국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교육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학금을 전달받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지역 사회의 관심과 나눔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과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교육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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