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해시가 2027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지난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공약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각 부서는 신규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업무 계획을 보고하고, 사업별 추진 계획, 예상 문제점, 재원 확보 방안, 부서 간 협업 과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민선 9기 공약과 연계된 신규 과제 121건을 발굴해 내년도 시정의 새로운 추진 동력으로 제시했다.
시는 발굴된 과제에 대해 사업 타당성과 재원 조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정학 동해시장은 보고회에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또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보고회에 이어 이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와 부서장들은 수소저장·운송클러스터, 수전해 생산기지, 묵호항 제2준설토 투기장, 묵호 덕장마을 등 주요 사업 현장 8곳을 직접 방문했다.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 여건을 면밀히 확인하고 문제점을 파악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와 현장 방문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 사항을 반영해 업무 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오는 12월 ‘2027년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한다.
이정학 동해시장은 “2027년은 민선 9기 주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발굴된 과제들이 현장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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