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 고령군이 관내 중소기업 11개 사와 함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4박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은 중소기업들의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절단에는 엠스푸드, 농업회사법인나은, 동진, 삼진, 수정영농조합법인, 에이스열처리, 재경산업, 지산타포린, 청라, 천일에스에프, 해인기계 등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고령군의 면밀한 시장성 조사와 시장 진출 잠재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무역사절단은 10월 12일 KOTRA 호찌민 무역관 방문 및 세미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후 10월 1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수출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파견은 기존의 상담회장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제품과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현장 방문 상담을 강화한다. 현지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제품 시연 및 심층적인 기술 교류를 진행함으로써, 기업별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번 사절단이 관내 기업들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과 바이어를 직접 만나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새로운 수출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상담을 넘어 기업별 맞춤형 지원과 현장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거래 성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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